산자고
작성일 07-03-26 23:47
조회 1,22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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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선운사 부근에서....
선운사를 나와서 우연히 산비탈에 자리잡은 무덤으로 올라갔다가 만난 산자고....
걸음을 옮기기가 두려울 정도로 넓은 공간을 3개의 무덤까지 온통 산자고로 덮여 있었답니다.. ^^
선운사를 나와서 우연히 산비탈에 자리잡은 무덤으로 올라갔다가 만난 산자고....
걸음을 옮기기가 두려울 정도로 넓은 공간을 3개의 무덤까지 온통 산자고로 덮여 있었답니다.. ^^
댓글목록 9
저두 얼마전에 산자고 무더기를 봤는데요~이쁜 마음에 어찌나 감격인지 신선생님이 산자고 무리를 만났을때의
느낌과 똑같았을 꺼에요~ ^^제가 찍지 못한 사진을 이렇게 보게 되어 더 기뿐데요~ㅎ.ㅎ
느낌과 똑같았을 꺼에요~ ^^제가 찍지 못한 사진을 이렇게 보게 되어 더 기뿐데요~ㅎ.ㅎ
와...완전히 산자고 밭이다!!!!
산자고는 작은 튜립같아요.
다 피면 백합같기도 하고 제사때 쓰는 계란꽃같기도 하고...^ ^
이쁜 산자고 실컷 보고 갑니다.
산자고는 작은 튜립같아요.
다 피면 백합같기도 하고 제사때 쓰는 계란꽃같기도 하고...^ ^
이쁜 산자고 실컷 보고 갑니다.
황홀지경입니다.
그날 저도 그 부근에 있었는데 산에 못 오른게 안타깝네요.
그날 저도 그 부근에 있었는데 산에 못 오른게 안타깝네요.
정말 이런 곳을 보면 천국인가 하겠어요.
봄꽃은 이렇게 무리지어 피는 맛인가봐요.
고맙습니다.
봄꽃은 이렇게 무리지어 피는 맛인가봐요.
고맙습니다.
퐝말로 도배기로 폈네여...쫗슴돠...
산자고가 억수배가리 모여있네요,
이쁜님 잘 보고 갑니다.
이쁜님 잘 보고 갑니다.
자연그대로 꽃천국입니다.
산자고가 천지삐까리라... 상상만해도 환상적입니다.
아...언제쯤이면 이모습을 보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