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버섯
작성일 07-04-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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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먼지버섯과
위의 사진은 낮의 모습이고, 아래는 해가 저물때쯤의 모습입니다.
인터넷에서 팽이님의 글을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닮지않고자 했으나 저절로 어미의 한숨을 배워가는 딸..
이녀석처럼 내피가 다할때까지 피고지고 하겠지요..
위의 사진은 낮의 모습이고, 아래는 해가 저물때쯤의 모습입니다.
인터넷에서 팽이님의 글을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닮지않고자 했으나 저절로 어미의 한숨을 배워가는 딸..
이녀석처럼 내피가 다할때까지 피고지고 하겠지요..
댓글목록 9
폭~ 건드려보시지...
그럼 먼지만 남니다...
이제는 버섯분야까지......
어렸을 땐 많았었는데...
폭 폭 누르는 재미가 그만이었지요.
폭 폭 누르는 재미가 그만이었지요.
퇴색한 잎들 위로 보여지는 버섯이.. 저처럼 초보는 그냥 떨어진 꽃잎처럼 보이네요.... 감동이에요 ..서브님^^**
소풍이 생각납니다.
소풍가서 본 기억이....^^
소풍가서 본 기억이....^^
뒷산 굴밤나무밑........^^
천마산에 갔을 때 쟈스민님이 손가락으로 꾹 눌러본 바로 그 버섯이군요. 먼지가 폭폭나와요
신기하네요..잘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