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작성일 07-04-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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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선 첨으로 만난 금낭화입니다.
댓글목록 14
지난주에 갔을땐 꽃이 피지 않아서 꽃봉오리만 잔뜩 찍어 왔는데.....ㅜ
가신곳엔 이렇게 활짝 피었군요~ 참 이뻐요~~^^
가신곳엔 이렇게 활짝 피었군요~ 참 이뻐요~~^^
오랫만에 참꽃님의 사진을 접하는듯합니다.
자생지의 금낭화..기쁘셨겠어요^^
오전의 쨍한 햇살이 퍽 이쁩니다^^
자생지의 금낭화..기쁘셨겠어요^^
오전의 쨍한 햇살이 퍽 이쁩니다^^
워디래유?
척박한곳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꽃....
정말 아름다워요.....
정말 아름다워요.....
야생의 금낭화라 처도처음 봅니다.
저희집 화단에는 이제 싹만 보이는데....
저희집 화단에는 이제 싹만 보이는데....
가까운곳 백담사를 가 보세요..
낭자가 기다리실 겁니다..ㅎㅎ
낭자가 기다리실 겁니다..ㅎㅎ
금낭화는 야생에서 만나기가 훨씬 어렵지요?
내내 그곳에서 예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야생에서는 저도 처음봅니다.
작년 청도 각북의 용천사쪽에서 비슬산 오르다가 딱 한개체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주 멋진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무척 기쁘셨을 듯 합니다.
무척 기쁘셨을 듯 합니다.
한번봐야하는데,, 높은데 사는 놈입니다..올해 볼 수 있을지..
참꽃님 오래만에 오십니다.바쁘셨는지요.... ㅎ.ㅎ
참꽃님 오래만에 오십니다.바쁘셨는지요.... ㅎ.ㅎ
저렇게 바위틈에서 비집고 나와서 피었단 말이죠~ 핀 자리 기억해두세요. 내년에 가게^^~
꽃을 봤다는 마을사람 따라가서 만났는데,
비슬산 계곡을 1시간쯤 가서,
큰 바위틈에서 이 아름다운 금낭화를 만났는데, 이리 장~하게 피어 있더군요.
그곳에도 산채가 심해 딱 한포기만 남았더군요
.바위틈에 살아, 가져 갈수가 없었을테니.....
비슬산 계곡을 1시간쯤 가서,
큰 바위틈에서 이 아름다운 금낭화를 만났는데, 이리 장~하게 피어 있더군요.
그곳에도 산채가 심해 딱 한포기만 남았더군요
.바위틈에 살아, 가져 갈수가 없었을테니.....
바위틈에서 예쁘게도 피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