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
작성일 07-04-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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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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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깊은 산속 홀로 핀 너는 누구인가?
다시금 태어나면 난 너와 짝꿍이되리라..
빗물머금은 앵초가 내눈에 들어옵니다..
다시금 태어나면 난 너와 짝꿍이되리라..
빗물머금은 앵초가 내눈에 들어옵니다..
댓글목록 9
아니 벌써....앵초가 ^_^ 잘 봤습니다.
나도 어제 앵초 봤는데..빗물 머금은 앵초,,
근데 난 수목원에서 봐서 여그다 올릴 수는 없구먼유~
야생에서 만나면 진짜 반갑겠다.
근데 난 수목원에서 봐서 여그다 올릴 수는 없구먼유~
야생에서 만나면 진짜 반갑겠다.
올리시지요..
이런 꽃들은 깊은 산속으로 가야 잇는건가요?? 이뻐요
벌써 앵초가 역시 남쪽나라인가 봐요..
즐감 합니다.
즐감 합니다.
비를 함빡 맞고 갈레베님 모하셨대요??
으이구..여긴 아직 꽃망울인데..담주에는 활짝 필듯~~
으이구..여긴 아직 꽃망울인데..담주에는 활짝 필듯~~
"다시금 태어나면 난 너와 짝꿍이되리라"
갈레베님 저는 좀 슬프게 들립니다.^^
너무 연약하고 애닳아 보여서요...
그리고 앵초는 산속에 습기있는 곳인디...
외로울가 봐서^^
갈레베님 저는 좀 슬프게 들립니다.^^
너무 연약하고 애닳아 보여서요...
그리고 앵초는 산속에 습기있는 곳인디...
외로울가 봐서^^
저가 시를 좀쓰거든요.. 좋은아침입니다..ㅎ.ㅎ
갈레베님은 시인?^^
빗물이 눈물처럼 흐르네요
지리산자락 앵초 보고 잡네요.
지금쯤 피었을지....
빗물이 눈물처럼 흐르네요
지리산자락 앵초 보고 잡네요.
지금쯤 피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