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미풀
작성일 07-04-23 20:40
조회 1,360
댓글 4
추천수: 0
본문
또 보고 싶어 그곳엘 갔다.
이제 막 그 우아한 얼굴을 내밀고
내게 인사를 한다.
1년 만이지만 반갑기 그지없다.
작년 4월 29일 안개비가 내리고
황사가 몹시 심했던 그날
포기하고 내려가다가
다리 위에서 내게 안내해 주신 그 아가씨가 생각난다.
이제 막 그 우아한 얼굴을 내밀고
내게 인사를 한다.
1년 만이지만 반갑기 그지없다.
작년 4월 29일 안개비가 내리고
황사가 몹시 심했던 그날
포기하고 내려가다가
다리 위에서 내게 안내해 주신 그 아가씨가 생각난다.
댓글목록 4
네...........
1년에 한번씩 볼 수 있죠??
1년에 한번씩 볼 수 있죠??
아주 멋지고 참하게 담으셨습니다
저는 1년에 한번도 만나지 못하는 님이네요
올해도 그냥 가야 하나봅니다
에잉...
내년에 보죠뭐.....
올해도 그냥 가야 하나봅니다
에잉...
내년에 보죠뭐.....
경기산 같군요.
이번 주말에 가신다는 T산에도 있답니다...
이번 주말에 가신다는 T산에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