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개지치
작성일 07-05-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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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떼기로 피던
복수초 얼레지 바람꽃 현호색 피나물은
사라지고
벌깨덩굴과 당개지치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오늘, 눈맞춤한 당개지치
보랏빛 색감이
밝은 햇살에 투명하게 빛나더라
댓글목록 9
이쁘게 찍어달라고
예쁜 보라옷을 입고 알리움님을 기다렸나봐요
예쁜 보라옷을 입고 알리움님을 기다렸나봐요
딸랑 딸랑 ~ 작은 종소리가 울리는 군요.
정말 보고픈님 이였는데 올해는 눈맞춤 했읍니다.
잘 담아 오셨네요.
잘 담아 오셨네요.
아래 지방에선 보기가 힘든데 알리움님 동네엔 지천인 모양입니다.
색이 참 곱네요
색이 참 곱네요
드디어 알리움님 당개지치를 만나셨군요. 정말 예쁘게 담으셨어요
아름답습니다....^^
너무 이뻐요....저렇게 작은 꽃들이 너무 좋아요^^
실물이 더 예쁘겠어요...^^
언제 갔다왔나요?
나도 가야하는데....
나도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