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은처녀치마
작성일 07-05-07 11:43
조회 1,41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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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꽃의 밑동이 볼록 솟아 통 모양이며 아래를 향해 퍼지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숙은처녀치마를
속은처녀치마라고 오타를 ㅠㅠ
글자 하나가 너무나 큰 오해를 가져올뻔했어요.
영남지방에도 이제는 끝물입니다.
멀리 건너산에 털진달래가 한창 예쁜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숙은처녀치마를
속은처녀치마라고 오타를 ㅠㅠ
글자 하나가 너무나 큰 오해를 가져올뻔했어요.
영남지방에도 이제는 끝물입니다.
멀리 건너산에 털진달래가 한창 예쁜 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댓글목록 15
올해는 구경도 하지 못했는데 벌써 끝물이라니 아쉽습니다.
작은호수님 사진으로 대신 해야겠네요
작은호수님 사진으로 대신 해야겠네요
예 올해는 꽃이 지 멋대로 피다 집니다.
서두러지 않으면 올해 꽃 다 놓치겠어요.
서두러지 않으면 올해 꽃 다 놓치겠어요.
자연에서는 올해 처음 본 처녀치마...
왜 제가 담으면, 작은호수님이 담은 처녀치마와 차이가 날까요^^
왜 제가 담으면, 작은호수님이 담은 처녀치마와 차이가 날까요^^
?? 아마도 얘가 수줍음이 많은가 봅니다.
같은 여자라서 아마도 봐준듯 합니다.^^
같은 여자라서 아마도 봐준듯 합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처녀치마는 꽃송이가 처음부터 위로 향해있습니다..
숙은처녀치마는 말 그대로 고개를 숙였다고 해야 겠지요
처음부터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숙은처녀치마는 말 그대로 고개를 숙였다고 해야 겠지요
처음부터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혼자만 치마 쳐다보면 뭐가 나온다 카딩교?....아이거..어려워라...
ㅎㅎㅎ
제가 보라색에 뻑 가거든요
치마 하나 벗어 주면 입고 외출을 할까해서 갔는데
역시나 올해도 이쁜여자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올해도 외출때 맨날 주봉만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제가 보라색에 뻑 가거든요
치마 하나 벗어 주면 입고 외출을 할까해서 갔는데
역시나 올해도 이쁜여자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올해도 외출때 맨날 주봉만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숙은처녀치마도 있었군요. 이건 어렵지 않을 줄 알았느데... 그게 아니었군요.
너무 예쁩니다.
너무 예쁩니다.
알면 알수록 어려운게 이 식물인것 같아요
전 그냥 아는건 알고 모르는건 모르고 넘어갑니다.
사촌에 육촌까지 ...식물 족보가 너무 어려워요.
전 그냥 아는건 알고 모르는건 모르고 넘어갑니다.
사촌에 육촌까지 ...식물 족보가 너무 어려워요.
제가 찍은 쳐녀치마 다시 살펴보아야 겠네요 그냥인지 숙은인지...
작은호수님 만의 신비안에 숙은처녀치마가 더욱 돋보이네요
얘네도 족보가 있는감요?
저런 치마 난 몬 입는디...^^
저런 치마 난 몬 입는디...^^
꽃은 대개 활짝 필 때 보랏빛 치마(스커트)처럼 퍼지지요.
그러나 생육 조건에 따라 키는 얼마든지 달라지니 숙은처녀치마 신종은 아닌 듯...
숙은노루오줌은 있어도..
그러나 생육 조건에 따라 키는 얼마든지 달라지니 숙은처녀치마 신종은 아닌 듯...
숙은노루오줌은 있어도..
저두 속은처녀치마 인지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