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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오줌풀

작성일 07-05-13 22:25 | 1,210 | 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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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팔랑마을에서 팔랑치 오르는 길가에서

댓글목록 6

연하님,
바래봉은 서너번 올랐습니다.
운봉에서도 오르고 정령치에서도 오르고, 어제는 팔랑마을에서 올랐더랬습니다.
팔랑치 철쭉은 어제가 아마 피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꽃망울을 맺고 있는 철쭉도 있었습니다만 얼추 만개 상태였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바래봉으로 오르는 사람들이 팔랑치에서 바라보니
마치 개미들이 줄지어 가는 것같았습니다. ㅎㅎㅎ

팔랑치 철쭉 감상할수 있는 계단에도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 기다렸다 이동하곤 했었답니다.
세석 철쭉은 이번주말엔 활짝필련지 ...
연하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그랬군요 석잠풀님,,,,,,,
저도 90년대초반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전까지는 해년마다 들렀었는데....
요즘 철쭉보다 더 많은 사람때문에 잘 안가게 되더군요.
지리산 바래봉 정령치에는 꽃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고합니다.
전 아직도 지리산에 한번도 못가 봤는데...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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