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나무
작성일 07-06-0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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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빛도 변변히 들어 오지 않는데, 인내심을 무던히 시험하는 나무였어요.
댓글목록 9
박쥐나무 꽃이 꼭 한복 옷고름 앞에 장식하는 노리개의 매듭 같아요
벌써박쥐나무가 펐습니다.. 좋은 사진잘보았습니다...
흔들리는 나무아래서 꽤 수고를 하셨겠네요,,그래서 선명한 화면을 포착하시고요,,
야~~~
참합니다.
누구를 위하여 저렇게 예쁜 장식을 하고 있을까...
참합니다.
누구를 위하여 저렇게 예쁜 장식을 하고 있을까...
그래도 잘 잡으셨네요
박쥐가 원래 빛이 없는곳을 좋아하지요 ㅎㅎ
박쥐가 원래 빛이 없는곳을 좋아하지요 ㅎㅎ
오잉~~???
어? 내 귀걸이가 왜 저기 있지?^^
이름도 꽃도 너무 특이해요^^ 잘 보앗어요^^
원통 번개 때 얼레지님께서 박쥐나무를 처음 알려 주었는데,
꽃은 처음 봅니다. 박쥐를 닮은 이파리와는 달리 꽃은 너무 앙징맞게 생겼네요.
한복에 매어져 있는 예쁜 패물같습니다.
꽃은 처음 봅니다. 박쥐를 닮은 이파리와는 달리 꽃은 너무 앙징맞게 생겼네요.
한복에 매어져 있는 예쁜 패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