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오줌
작성일 07-06-0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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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은 7∼8월에 피며 홍자색인데 원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산지의 냇가나 습지 근처에서 흔히 자란다.
노루가 살아 갈만큼 깊은 산골에 피는 식물이고
약간은 찝찝한 냄새가 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노루오줌에 한번 눈길을 주고 마음을 빼앗긴 사람들은
이름을 두고 마음 쓰지 않는다고 한다.
보고있을때 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게 느껴지기 때문에 ~
촬영일 : 2007년 6월 8일
댓글목록 2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노루대열에 합류하셧습니다.. 비슷하게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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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