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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비름

작성일 07-06-09 07:37 | 1,210 | 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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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 올려도 되나요? 서울서 찾기 힘들드만요.
누룽지 잘주시던 고향동네 옆집아주머니같은꽃
1년간 찾아다니다 만났읍니다. 개비름,털비름은 야생화되어
흔하고 이질에 민간약으로 썼지요. 단 쇠비름은 족보가 다르답니다.

댓글목록 5

나물로도 식탁에 많이 올리지요.
근데..전 비름 특유의 향이 좀 안맞는지..
절대로 나물로 쓰지는 않습니다만..
더덕맨님이 올리시니 왠지 산삼 버금갈거라는 예감이...
나물로 무쳐먹으면 그 고소한맛이 괜챦았던 기억이 지금도 가물가물합니다.
제아내는 비름을 싫어해서 오즘은 못먹어봤지만....
비름... 여름에 배아프다고 하시면 비름나물 해주시던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어릴때는 먹기 싫더니 지금은 가끔 만들어 먹고있어요.....
어릴 때 많이 보던 놈인데 지금은...가만 생각해 보니 본 적이 오래네요.
더덕맨님 우리 야생초 많이 좀 알려 주십시오.
더덕맨님 안녕하세요. 이전의 Ourjo 입니다.
쪽지가 전달되지 않아 할 수 없이 공개로 부탁드립니다.
저는 꽃에 앞서 우리 주변에 널려져 있는 풀들에 대해 먼저 알고 싶습니다.
그놈들과 매일 마주치니까요.
(비겁하지만 ㅎㅎ) 카 풀한 정을 봐서 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사진을 보내 지도를 받고 싶습니다.
야사모 사이트에서 올리기에는 사진 크기 줄이는 것도 어렵고,
또 너무 쉬운 것을 질문하려니 창피한 생각도 들고....
어여삐여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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