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꽃
작성일 07-06-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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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름 속에서...
반짝이는 빛대신, **과의 필연적 이별을 아쉬워하는 이슬 두방울...
반짝이는 빛대신, **과의 필연적 이별을 아쉬워하는 이슬 두방울...
댓글목록 11
청초하고 이뿐 기생꽃,
언제 한 번 만나 회포를 풀 수 있을지 ㅎㅎㅎ
토담님 덕분에 즐감합니다.
언제 한 번 만나 회포를 풀 수 있을지 ㅎㅎㅎ
토담님 덕분에 즐감합니다.
기생꽃과의 좋은 만남이었군요.
뒤돌아서는 토담님과의 이별의 눈물인가요?
뒤돌아서는 토담님과의 이별의 눈물인가요?
토담님도 기생과 한판 놀다 오셨구먼요
후유증이 크실텐데ㅎㅎㅎ
후유증이 크실텐데ㅎㅎㅎ
딱 둘이서요????? 것도 구름속에서,,캬~
구름속에 핀 기생꽃...
머인가 있을 법 합니다만...좋은 사진 잘 봅니다.
머인가 있을 법 합니다만...좋은 사진 잘 봅니다.
참 참한 기생입니다.^^
눈물을 흘려 버리지 않고 머금고 있군요.
마음 속의 님을 떠나 보내는 절개 있는 기생처럼.
마음 속의 님을 떠나 보내는 절개 있는 기생처럼.
아무 말이 필요없는 너무나 귀티가 나는 기생꽃입니다.
6.10일 남도 큰산 종주 중 똑딱이로 촬영했으나 실패 아! 이꽃이 기생꽃이라~~~!
고산준령 능선에 5~10 Cm 키에 뭇등산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든 꽃~~ .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고산준령 능선에 5~10 Cm 키에 뭇등산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든 꽃~~ .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이 자태면 뭇 등산객의 발길을 멈추게 할만 하지요....
기생꽃....기생초하고는 어찌 이리 다른 모습인지....기생에도 격이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