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좋습니다.
저도 어제 배웠습니다. 배롱나무 사부님이
아래 사진 같은 경우는 왼쪽으로 꽃을 옮겨서 배경의 여백을 주면  훨씬 사진빨을 잘 받는다고요..ㅋㅋㅋ

모두들 산에 오를 때 갈레베님은 바다를 찾는군요.
몇 년 전 바다낚시 갔다 배멀미 때문에 어느 조그만 무인도에 내린 적이 있는데
평소 볼 수 없었던 특이한 풀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괭이 갈매기 때문에 시끄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부처꽃 야생은 첨 봅니다.

저도 야생은 보지 못했습니다. 바람따라 갯가로 왔나봅니다...

영종도 가다보니까 거기도 부처꽃이 야생으로 피어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