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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바람꽃

작성일 07-06-11 12:39 | 1,074 | 1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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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수줍은 듯~~~

설악산.

댓글목록 13

답글
이런 날씨에는 정말 피와 땀으로 얼룩져서 만들어지는 작품입니다.
가시에 찔리고, 나무 등걸에 걸려 멍들고, 벌레들은 성가시게 공격하고...
덕분에 저희들은 시원한 방에서 편히 앉아 감상합니다.
이 바람은 무슨 바람이길래...이제 피나 했는데...
'벌써 바람꽃이 피는군요'...라는 이완식님의 멘트에서 또 다시 의문이 듭니다.
이 바람은 도대체 무슨 바람이지요?
'이제'와 '벌써'의 차이를 말해주실 분....
답글
이건 고산에만 있는 접두어가 없는 오리지날 바람꽃입니다.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높은 산에서는 8월까지 볼 수 있습니다.
꽃피는 시기가 조금 빨라졌기에 "벌써"라는 말이 들어간 거예요.
꽃마리*님. 이제 아셨죠?
오르기 힘든(산을 잘타시는 전문가는 쉬운 곳이겠지만) 설악산에서 찍었습니다.
답글
지는 절대로 저 바람꽃은 볼 수 없을것 같은...
이유는 토담님이 말씀하신대로 오르기 힘든~~~.
카메라 장비메고 그곳까지 오르려면 목숨을 걸어야 할테니...
이렇게 앉아서 토담님이 올리신 것으로 만족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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