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칭개
작성일 07-06-1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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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이 가는 꽃,, 한창일때 담고싶었던꽃..기회를 못 잡았는데,, 오늘은 북쪽에서 가야금님에 의해서
대리 만족입니다.
바람도 안불었나 봐요???
대리 만족입니다.
바람도 안불었나 봐요???
흔히 보면서도 무심히 지나치던 꽃을 잘 담으셨군요.....
저는 원통 탐사 가서야 지칭개가 엉겅퀴와 다른 꽃이란걸 알았습니다.
그 뒤로 지금은 방가지똥,뻐꾹채,보리뱅이,조뱅이 등등 헷갈려서 정신이 없습니다.
그 뒤로 지금은 방가지똥,뻐꾹채,보리뱅이,조뱅이 등등 헷갈려서 정신이 없습니다.
푸른솔님! 한꺼번에 많이 알려고 하면 더 헷갈리는 것 같아요. 하나씩 하나씩 알게되면 그만큼 즐거움이 크지요.
실제로 탐사가서 그 꽃을 보면 절대로 잊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실제로 탐사가서 그 꽃을 보면 절대로 잊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지칭개도 개울가에 있으니
제법 운치있는 걸요^^
제법 운치있는 걸요^^
가야금님!
중랑천에서 모셔왔군요.
흔히 잡풀이라고 하지만
그건 순전히 인간의 이기적 가치 판단일 뿐이죠.
지칭개도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갑니다.
작년에 저도 시간이 나면 카메라를 들고 그곳에 나갔는데...
중랑천에서 모셔왔군요.
흔히 잡풀이라고 하지만
그건 순전히 인간의 이기적 가치 판단일 뿐이죠.
지칭개도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갑니다.
작년에 저도 시간이 나면 카메라를 들고 그곳에 나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