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말나리
작성일 07-06-12 17:45
조회 1,573
댓글 13
추천수: 0
본문
나리속 식물중 유일하게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종이랍니다,
꽃색이 노랑계열로 붉은 계열인 다른 종들과 구분되고
'말'나리의 공통 특징으로서 잎이 돌려나기를 합니다.
노오란 꽃봉우리가 정말 이쁩니다
꽃색이 노랑계열로 붉은 계열인 다른 종들과 구분되고
'말'나리의 공통 특징으로서 잎이 돌려나기를 합니다.
노오란 꽃봉우리가 정말 이쁩니다
댓글목록 13
아니 울릉도 다녀오셨어요^^
어느 책에서 보았는데...
섬말나리가 시장성이 상당히 좋다고 하더군요.
정말 이쁩니다.
어느 책에서 보았는데...
섬말나리가 시장성이 상당히 좋다고 하더군요.
정말 이쁩니다.
언제나 사진이 깔끔합니다.
그런데 울릉도에 가시면서 포항을 거치지 않고 가시는 방법이 있나요?
그런데 울릉도에 가시면서 포항을 거치지 않고 가시는 방법이 있나요?
언제 울릉도에 다녀 오셨나 ?
21일에 울릉도 갑니다. 관광 아닌 식물 탐사차 2박 3일 갑니다.
21일에 울릉도 갑니다. 관광 아닌 식물 탐사차 2박 3일 갑니다.
많은 인원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까?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요.
평일이라 관광객은 많지 않을 것 같고,
파도가 심하면 배에 오르시자 마자
자리 깔고 바닥에 누우시면 훨씬 편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요.
평일이라 관광객은 많지 않을 것 같고,
파도가 심하면 배에 오르시자 마자
자리 깔고 바닥에 누우시면 훨씬 편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부러워 주겠어요...^^
울릉도도 가보고 싶은곳 중에 하나입니다....
섬말나리의 노란색은 귀한색이죠......
섬말나리의 노란색은 귀한색이죠......
침만 삼키고 있습니다.
그랬군요. 포항도 거치지 않고 울릉도에 다녀 오신게로군요.
나리보고 싶은 급한 마음에....
나리보고 싶은 급한 마음에....
울릉도에 갔다 온지라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울릉도에 가니 어떠셨어요?"
"집에 오고 싶지 않았어요."
" 울릉도가 그렇게 좋았어요?"
"아니. 다시 배를 타고 멀미할 일이 끔찍해서요."
20년전 그때 이야기입니다.
"울릉도에 가니 어떠셨어요?"
"집에 오고 싶지 않았어요."
" 울릉도가 그렇게 좋았어요?"
"아니. 다시 배를 타고 멀미할 일이 끔찍해서요."
20년전 그때 이야기입니다.
대쵀 무씬 야근교?
예쁘네요....
이제야 밝히는 진실...
울릉도에 자생한다는 이야기만으로
벌써 포항을 건너뛰고 울릉도 몰래 다녀온 알리움이 되어 버렸네욤..
후후후
섬말나리의 태생이 그렇다는 거고요
요즘은 쬐금 육지로 상륙했답니다.
그리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이 아니여서 올려봤습니다....^^
위원장님..정말 울릉도 태생 섬말나리 잘 담아 오세요......
울릉도에 자생한다는 이야기만으로
벌써 포항을 건너뛰고 울릉도 몰래 다녀온 알리움이 되어 버렸네욤..
후후후
섬말나리의 태생이 그렇다는 거고요
요즘은 쬐금 육지로 상륙했답니다.
그리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이 아니여서 올려봤습니다....^^
위원장님..정말 울릉도 태생 섬말나리 잘 담아 오세요......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종이랍니다"에 다들 그만 ㅋㅋㅋ
글로벌화 된 지금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를 답답한 울릉도에만 있으라고 하는 것은 무리겠죠?
아무튼 귀한 것은 다 보고 다니시는 것이 부럽습니다.
글로벌화 된 지금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를 답답한 울릉도에만 있으라고 하는 것은 무리겠죠?
아무튼 귀한 것은 다 보고 다니시는 것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