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도 꽃을 보면 정말 이쁜데...어쩌다 꽃 필 때 이름을 붙이지 않고
열매를 보고 이름을 지었을까요?

저는 조금 역겹다고 느껴지던데 참 취향이 이렇게나 다르네요, 흔해빠진 천덕꾸러기 이렇게 사랑을 주셨군요
이 사랑이 모이고 모여 나중에 산천에 신고하시면 극진한 대접 받으실꺼에요 아마~

꽃마리*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쥐똥나무'도 정감은 가는군요.

지강님 천덕꾸러기지만 이쁜걸 어떡합니까...?

쥐똥나무꽃도 라일락꽃 같이 향이 좋더군요.

이름만으로 외모만으로
판단하면 안되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