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암꽃, 수꽃
작성일 07-06-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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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꽃 구경하세요.
댓글목록 7
밤꽃이 피면 늘 생각나는 분이 계십니다. 야책님이던가.
암꽃과 수꽃을 확실하게 보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어릴적 밤 밭에서 잔 기억이..
밤까러 갈때면 어린 난 밤 밭을 이리저리 서성이다가...
결국 지쳐서 해가 질때가 잔 기억이 있네요.
눈뜨면 빈 밤송이만 수두룩하고 노란 마대포대 몇자루..
아쉽게 지금 그 밤나무 밭이 없어져서 고향을 가도 추억을 되돌리기에 조금 흐릿하다는거죠.
밤까러 갈때면 어린 난 밤 밭을 이리저리 서성이다가...
결국 지쳐서 해가 질때가 잔 기억이 있네요.
눈뜨면 빈 밤송이만 수두룩하고 노란 마대포대 몇자루..
아쉽게 지금 그 밤나무 밭이 없어져서 고향을 가도 추억을 되돌리기에 조금 흐릿하다는거죠.
밤나무꽃이 암수가 따로 피는 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린 냄새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암수가 따로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
암수가 따로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
밤꽃 하면 그 야릇한 냄새만 생각했지...암수 다른 꽃을 생각해 보지는 않았네요.
긴 것이 수꽃입니까?
긴 것이 수꽃입니까?
가지쪽 애기밤송이가 암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