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작성일 07-07-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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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한,,,그리움 같은 꽃
댓글목록 19
하얀 실이 마구마구 엉켜있는 꽃이네요. 그리움이 엉킨 것일까?
죤석은 누굴 그리워 할까요...ㅎㅎ
요즘 우구리님의 심경을 잘 표현한 것 같은 ㅋㅋㅋ
그러나 엉킨 것 같아도 그 속에는 아름다움과 생존의 지혜가 번쩍입니다.
그러나 엉킨 것 같아도 그 속에는 아름다움과 생존의 지혜가 번쩍입니다.
으걱,,누가 내 속에 들어온겨..?
참으로 예쁘네요.
이른 아침 머리 풀어해치고 뭐한데염..ㅎㅎ
저도 능내리에서 하늘타리를 봤는데
제대로 된 건 없었거든요..
이건 정말 이뻐요^^
제대로 된 건 없었거든요..
이건 정말 이뻐요^^
제대로 된 모습 보려면 날이 밝으려는 여명에 접근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하늘타리 사진은 모~두 어두운 거예요,, ㅎ
날이 밝아오는 이른새벽에 꽃술이 힘차게 풀어헤쳐진 모습보면 감동입니다.
그래서 하늘타리 사진은 모~두 어두운 거예요,, ㅎ
날이 밝아오는 이른새벽에 꽃술이 힘차게 풀어헤쳐진 모습보면 감동입니다.
미칠듯한 그리움...
머리 풀어헤치고...
머리 풀어헤치고...
좀더 일찍나서모 활짝핀 녀석을 볼 수도 있을텐데예...
미친X 머리 아입미꺼 ^^*
아니, 이런 꽃도??
생초보인 저로서는 보는 것마다 새롭지만
이 꽃은 정말 개성이 강하군요.
아련한 아침안개처럼 실을 풀어헤치고......
생초보인 저로서는 보는 것마다 새롭지만
이 꽃은 정말 개성이 강하군요.
아련한 아침안개처럼 실을 풀어헤치고......
꽃이 넘 특이하네요... 이름이랑 딱 맞는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얽히고 설킨 인생을 표현한것 같기도 합니다...
박과 하늘타리 멋지네요..
오전 10시까지는 구경할수 있는 여건인데
올해는 활짝 핀 모습 만나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활짝 핀 모습 만나지 못했습니다.
날이 흐려도 햇살이 내리면 꽃술이 닫힙니다. 무조건 새벽에 가 보십시오
하늘 타리 넘 멋저요...
첨 보는 꽃...신비로운 꽃...미칠듯이 그리워지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