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기산의 큰까치수영
작성일 07-07-18 15:35
조회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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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마지막 가는 손짓인것 같아요
안개 속에 꼭꼭 숨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가는 걸음을 멈추어봅니다
주변의
아름다움에 밀려서
지나치기 쉬운 모습이
강렬하게 끌어당깁니다
안개비의 눅눅함에 젖어
마음 한켠의 밑둥지에 있는
훈훈한 정을
전달하구 있나봐요^.^
안개 속에 꼭꼭 숨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가는 걸음을 멈추어봅니다
주변의
아름다움에 밀려서
지나치기 쉬운 모습이
강렬하게 끌어당깁니다
안개비의 눅눅함에 젖어
마음 한켠의 밑둥지에 있는
훈훈한 정을
전달하구 있나봐요^.^
댓글목록 6
이 곳은 이제 큰까치수영이 다 져가는데 태기산은 정말 지금도 싱싱하더라구요.
태기산.... 큰까치 수영도 많았지요.....
샘터돌이님, 똑딱이로도 분위기를 살리는데는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NIKON D200을 부러운 눈으로 보시던데...ㅎㅎ
NIKON D200을 부러운 눈으로 보시던데...ㅎㅎ
증말 약 올리시겠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는 꽃만 크로즈업 했는데...^^
똑딱이가 편하고 잘 나와서 휴대하긴 딱이지요~특히나 우중산행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