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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호범꼬리

작성일 07-07-21 09:39 | 1,089 | 1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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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x 599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연한 붉은색 꽃이 수상(穗狀)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깊은 산의 초원에서 자라는데 함경남도의 부전고원에 분포한다

댓글목록 14

와 ~~
백두산 천지다.~~

가고싶은곳 사진으로 감상합니다.
그리고
멀길 다녀오신 보람이 있어보입니다.
호범꼬리... 정말 호범꼬리를 연상케하는군요..
천지를 배경으로 너무 멋진 사진을 담아오셨네요..
즐감하였습니다.. ^^
햐~ 감탄사 밖에는 나오지 않네요.
푸른 하늘과 흰 구름,
깊이를 알 수 없는 천지의 맑은 물,
호수 가 자갈 속에서 홀로 자라나 이 모든 것을 감싸안은 듯한 호범꼬리.

여행객들이 손을 대지나 않을지 염려스럽군요.
사진 정말 좋습니다.
크게 확대하여 사무실이나 응접실에 걸어두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천지의 모습만으로도 황홀한데 아름다운 꽃까지...
정말 금상첨화입니다.
이번에 백두산 가신분들이 덕이 많은 분들인지..
천지가 활짝 갠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진짜,,,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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