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릅나무
작성일 07-07-25 23:36
조회 1,628
댓글 2
추천수: 0
본문
칙칙하게
소리없이
무언가 머뭇거리며
한 걸음 한 걸음씩
내 디디며 닦아옴이
미리 겁먹구
경계를 하지만
잔잔한 미소지음이
분별하지 못함이
못내 부끄러워요OO.*
소리없이
무언가 머뭇거리며
한 걸음 한 걸음씩
내 디디며 닦아옴이
미리 겁먹구
경계를 하지만
잔잔한 미소지음이
분별하지 못함이
못내 부끄러워요OO.*
댓글목록 2
아아 이 나무가 다릅나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벌써 고수님이 되여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