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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바보여뀌

작성일 07-08-03 09:15 | 1,723 | 1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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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x 1200

900 x 600


앞산에서

자세히 보니 기생여뀌와는 조금 다릅니다.
조심스럽게 바보여뀌가 아닌지...
여뀌도 참 종류가 많아서
여러분께 혼선을 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댓글목록 11

기생 [妓生]
[명사] 잔치나 술자리에서 노래나 춤 또는 풍류로 흥을 돋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여자. ≒기녀(妓女) .

기생 [寄生]
[명사]
1 <생물> 서로 다른 종류의 생물이 함께 생활하며, 한쪽이 이익을 얻고 다른 쪽이 해를 입고 있는 생활 형태. 기생하는 정도에 따라 반기생(半寄生)과 전기생(全寄生)으로 나누며, 기생하는 부위에 따라 내부 기생과 외부 기생으로 나눈다.
2 스스로 생활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의지하여 생활함. ‘더부살이’로 순화.
알미늄님의 뷰파인더를 통해서 보면
아무리 작고 하잘 것 (?)없어 보이는 것일지라도
아름다워 진다는거......
새삼 느끼게 되네요.^^
간들어진다고 기생인가? 하여간 흔들리는 그 마음을 잡느라 고생께나 했겠습니다. 알리움 한량님~~
흐익~!
역시 알리움님이셨군요..눈이 시원해진다 싶었습니다..^^*

기생여뀌는 줄기며 꽃줄기에도 갈색의 긴 털이나 선모 또는 선점이 있다고 합니다.
향기가 있기 때문에 기생여뀌라고..

사진속의 깔끔한 멋장이는 바보여뀌가 아닐까 조심스레 동정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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