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토담님^^*

부산꼬리풀도 예쁘지만 시원한 바다풍경이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 줍니다....

부산에도 꼬리풀 없으란 법 없지요.
꼬리풀도 참 좋지만 풍광이 참 좋습니다

도솔산 번개 때 농장에서만 보았던 그 부산꼬리풀을 이렇게 바다를 배경으로 만나니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 작은 꽃이 목을 길게 빼고 바다를 그리워하는 모습이라니....

부산 앞바다와 어울린 부산꼬리풀 풍광 시원합니다.

이 사진으로 금년 여름 해수욕 끝~~~
시원합니다.

부산 어디쯤 인가요..
슬거머니 찾아보고픈 마음이 땡기는군요..^^

작년에 첨 찾았을때보다 개체수가 많이 줄었더군요
토담님 부산 일주를 하셨구먼요

멋진 조화입니다.

조앞 자갈밭 위에서 우리님들과 가리비구이 번개를 하면 좋을 장소네염..ㅎㅎ

스피드웨이님 머리속에는 가리비가 조금 들어있을 듯...^^

배경도 꽃도 구도도 배웁니다.

시원한 바다와 어울린 모습 멋집니다.

언제봐도 멋지게 담아내시는군요...바다를 배경으로 너무도 황홀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