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금강초롱
작성일 07-09-04 11:34
조회 1,04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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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던날에 그산
댓글목록 11
깔끔합니다.근데 그산이 어딜까요??
너무 예뻐요! 우리가 가려고 하는 그 산 아닐까요?
ㅋㅋㅋ
마나봐여
그 산에
지는 다음에
꼭 갈거야ㅠ.ㅠ
마나봐여
그 산에
지는 다음에
꼭 갈거야ㅠ.ㅠ
이곳은 최북단 높은산,,,통제지역 입니다
흰금강이군요...저도 이넘을 본것 같네요 ㅎㅎㅎ근데 내려오다가 보니 몰상식하게 그 이쁜꽃을 꺽어놓았더군요.,.
사진 찍으신다고 그랬는지 몰라도 옆의 푸른금강이도 꺽어버리고....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씁쓸한 맘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사진 찍으신다고 그랬는지 몰라도 옆의 푸른금강이도 꺽어버리고....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씁쓸한 맘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몰상식한 사람들은 입산금지를 시켜야 하는데
당췌 얼굴을 보고는 알 수가 없으니............
당췌 얼굴을 보고는 알 수가 없으니............
예쁘네요.
흰금강초롱도 막상 렌즈에 담는순간...그리 곱지 않게 나와서 매번 실망스럽던데 너무도 곱게 담으셨습니다.
사진을 담을때 정신없는 분위기를 죽이고자 생각없이 주변을 정리하게되는데..
어쩌면 대포같은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들꽃을 담는다는 일 자체가 자연을 훼손하는게 아닌가 싶을때가 있어 씁쓸한 미소를 짓습니다.^^
사진을 담을때 정신없는 분위기를 죽이고자 생각없이 주변을 정리하게되는데..
어쩌면 대포같은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들꽃을 담는다는 일 자체가 자연을 훼손하는게 아닌가 싶을때가 있어 씁쓸한 미소를 짓습니다.^^
보고 또 봐도 예뻐요....
고고하기 보다는 참 단아한 님을 만납니다.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아후 너무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