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떡풀
작성일 07-09-10 21:49
조회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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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번개에서 바위떡풀도 첨 만났어요.^^
댓글목록 17
바위에 떡하니 붙어서 마농님 기다리고 있었죠?
ㅋ~~ 전 무슨 꽃인지 알지도 못했는데 아재님이 가르쳐 주셨어요.
'아는만큼 보인다!'
요즘 제가 제일 많이 실감하는 말이에요.
'아는만큼 보인다!'
요즘 제가 제일 많이 실감하는 말이에요.
고수님의 눈에만 보이나봐요.
다시 가봐야할듯....
다시 가봐야할듯....
바위떡풀 꽃이 잘피었습니다.
바위랑 이끼랑 함께 있어서 더 예뻐요~
작고 보통 피사체를 올려다 보면서 담아내야 하는 꽃이라
참 힘들죠?
아주 선명하네요^^
참 힘들죠?
아주 선명하네요^^
마농님 이놈찍느라 고생좀 하셨겠네요...
ㅎㅎ 똑딱이라면 훨 쉬웠을텐데 제 맘대로 안되는 무기 들고 땀깨난 흘렸죠.^^
요녀석을 담으려고 다리와배에 힘을 잔뜩주고....숨을 참으며...무기도 들어야하고...
내공이 쌓이는 소리가 예 까지 들립니다.
참한 사진,즐감합니다.
내공이 쌓이는 소리가 예 까지 들립니다.
참한 사진,즐감합니다.
에이!~~ 무효여~~ㅠㅠㅠ
심슬심술심술......심통!
심슬심술심술......심통!
와이? 왜? 어째서? 무엇땀시? 그카는겨???????
멋지네요~마농님도.. 바위떡풀도..^^
수고하셔서 담으신 보람이있습니다.. 멋진샷..ㅎ.ㅎ
저는 많이 담았는데, 마농님 덕에 다 잠수 탑니다.^^
어유~~ 사진이 일취월장 하셔서 경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 너무 좋아요!
너무도 열정적으로 담으시더니...좋습니다~!!
화악산에 잇던걸루 아는데
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