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작성일 07-09-12 18:27
조회 1,167
댓글 8
추천수: 0
본문
화악산에 구절초입니다.
구절초 옆에 쑥부쟁이에 꽃과 꽃
망울이 보이시는지요?
작년 9월 24일 위원장님, 통통배님, 가야금님, 알리움님과 화악산 탐사를 해드랍니다.
그날 그 느낌을 지금도 못잊고...
그 감성을 찾아서 제가 꽃에 미쳤습니다.
추억을 먹고 산다더니, 제가 그렇습니다.
작년에 구절초와 쑥부쟁이가 그립고, 그 느낌이 그립습니다.
쓰다 보니 그날 탐사하시던 분들이 전부 간부가 되었습니다. ㅜㅜ
구절초 옆에 쑥부쟁이에 꽃과 꽃
망울이 보이시는지요?
작년 9월 24일 위원장님, 통통배님, 가야금님, 알리움님과 화악산 탐사를 해드랍니다.
그날 그 느낌을 지금도 못잊고...
그 감성을 찾아서 제가 꽃에 미쳤습니다.
추억을 먹고 산다더니, 제가 그렇습니다.
작년에 구절초와 쑥부쟁이가 그립고, 그 느낌이 그립습니다.
쓰다 보니 그날 탐사하시던 분들이 전부 간부가 되었습니다. ㅜㅜ
댓글목록 8
쑥부쟁이와 구절초의 어우러짐이 이 가을처럼 참 아름답습니다..^^
화악산 못가서 무척 배가 아픕니다.
저런 모습을 담을 수 없으니..........
그러게요^^
화악산 못가서 무척 배가 아픕니다.
저런 모습을 담을 수 없으니..........
그러게요^^
설용화님 저도 작년 그 화악산 번개 이후에 야생화에 미쳐서 중병을 앓고 있답니다.
행복한 병이재요. 구절초와 쑥부쟁이는 작년처럼 9월 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행복한 병이재요. 구절초와 쑥부쟁이는 작년처럼 9월 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첫사랑의 고백이 담긴 편지를 읽는 느낌?
설용화님도 이런 예술적인 모습을 담으실줄은~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ㅎㅎ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먼저 해 버리셨네. 2빠?
아이구 배야...
행복한 미치광이....
예전에 낚시에 미친 삼백초 에게 어느분이 붙여준이름... 설용화님께 넘겨드릴게요....
예전에 낚시에 미친 삼백초 에게 어느분이 붙여준이름... 설용화님께 넘겨드릴게요....
화악산에두 잇구
태기산에두 잇구
대덕사에두 잇구
우리 마당에두
산책 길에두
잇어여
ㅎㅎㅎ
태기산에두 잇구
대덕사에두 잇구
우리 마당에두
산책 길에두
잇어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