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버무리
작성일 07-09-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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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름도 꽃도 생소했던
처음엔 다들 누런종덜굴인줄 알았던
번개표
댓글목록 13
왜 자꾸 꽃이름에서 떡이 생각나는것인지..^^
알님..가을입니다.
알님..가을입니다.
구콰님..저도 쑥버무리가 대신 생각났는데...
화악산 번개엔 제가 못가고
이번 번개엔 구콰님이 못오시고
자꾸 어긋나는 우리의 만남.....^^
비는 왔지만 참 좋았습니다^^
화악산 번개엔 제가 못가고
이번 번개엔 구콰님이 못오시고
자꾸 어긋나는 우리의 만남.....^^
비는 왔지만 참 좋았습니다^^
미치것슴다...땅바닥에 내팽겨쳐지듯 널부러진 아이을 어찌 이리 입체적으로 담아내셨답니까~!
오늘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아서 베란다에 쭈그리고 앉아서 알리움님 따라잡기 시작해봤는데..글쎄 결과는 어떨지..ㅋㅋ
오늘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아서 베란다에 쭈그리고 앉아서 알리움님 따라잡기 시작해봤는데..글쎄 결과는 어떨지..ㅋㅋ
캬아 빗줄기도 잡아내시는 알미늄님의 카메라는 쥬거주는것 같슴돠,,ㅋㅋㅋ
개버무리... 이름답지 않게 참하게 생겼는데요^^ 피기 전 모습이 좀 버물러 놓은것 같은가??
내리는 빗방울까지 잡아내는 저 내공........................
정말 끝내줍니다.
빗속에서 버무려져서 개(어감이 좀)가 되었다던데...
예쁜 꽃으로 담아 내셨군요...ㅎㅎ
예쁜 꽃으로 담아 내셨군요...ㅎㅎ
빗줄기 첨봅니다...
알리움님에게 잡힌 빗줄기가 더 신비로와요~
알리움님에게 잡힌 빗줄기가 더 신비로와요~
신기합니다..빗방울내공..ㅎ.ㅎ 아름답습니다..
못보고왔는데... 다시가고 싶네요.
c
내공을 업하세여
지가 노력에 노력을하여
따라잡기함다
ㅋㅋㅋ
지가 노력에 노력을하여
따라잡기함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