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님은 오늘 솔체에 필이 꽂히셨군요
빗속에서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센스있는 비닐봉지모자...귀여웠어요^^

물매화도 지천 이었지만, 솔체도 지지천 이었죠?
렌즈에 습기가 차서 물매화가 약간 뽀얗게 나왔죠.....^^
부끄런 사진이지만, 저도 갔다왔다는 표시로 올려봅니다~ 이뿌게 봐주세용....

얌전한 봉오리와 어울린 물매화가 참 예뻐요.
게다가 모양도 색도 황홀하게 예쁜 솔체까지.^^

너무나 예쁜 모습으로만 골라서 올리셨네요. 저는 둘 다 너무 예뻤어요!

모든님들 잘 들어가셨는지요~덕분에 황홀한 우중탐사를 마칠 수 있었답니다.^^*
뿌리님..비닐모자 귀엽게 눌러쓰고 열심히 담으시더니 너무도 이뿐 모습입니다~!

난 아직 못본 저 아름다운 솔체....

사진이 다 좋아요.

지천인 그곳의 솔체이군요...

솔체...꼭 까페 이름같습니다. ㅎㅎ
물매화 정말 보고 잡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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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사의 종소리가
솔체와 물매화를
피우게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