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앉은부채
작성일 07-09-18 07:59
조회 1,274
댓글 22
추천수: 0
본문
그곳엔 애기앉은부채가 쫘악 깔렸다
1300고지의 높은 산엔
짙은 안개 냄새와 더불어 애기앉은부채들의
작은 속삭임이 들리는듯.......
풀 사이즈 이미지를 감상하는 동안
난 그 군락지를 헤매고 있었다
댓글목록 22
이 많은 부채를 한번도 만나지 못한 걸가? 부러워라..잘지켜주시기를..오래도록 볼 수 있기를바래봅니다..
갈레베님..부럽지요?
그런데 그곳엔 이미 포크레인 할퀴고 지나간 자욱이 역력했습니다..한참 공사중이더군요
풍력 발전소가 세워진다나,,,,,
그런데 그곳엔 이미 포크레인 할퀴고 지나간 자욱이 역력했습니다..한참 공사중이더군요
풍력 발전소가 세워진다나,,,,,
햐 언제 이렁걸 다....불부다,,,
우굴님한텐 뽐뿌질 좀 해야 되^^
이곳 부산지방은 울산의 1240m가 가장높은 산이고 보니
영원히 만나지 못할수도 있겠군요..
영원히 만나지 못할수도 있겠군요..
높지 않아도 있긴 할겁니다..
번개하던 곳이 그랬다는 것이고요..
봄에 앉은부채도 지천이라고 하더군요^^
번개하던 곳이 그랬다는 것이고요..
봄에 앉은부채도 지천이라고 하더군요^^
안 봐도 비디오??
애기부처를 담기위해 얼마나 정성을 들였을지
안 봐도 비디옵니다. ^^
대단하십니다.
애기부처를 담기위해 얼마나 정성을 들였을지
안 봐도 비디옵니다. ^^
대단하십니다.
비가 오고 추워서 대충 담았답니다...^^
높은 곳이다보니...옷도 비에 젖고...
지금은 감기몸살중^^
높은 곳이다보니...옷도 비에 젖고...
지금은 감기몸살중^^
봄들녁을 거니는 알리움님 다소곳이 스카프쓰신 모습 입니다. ㅎ
억~수ㅡ로 수줍어하는 느낌이예요
억~수ㅡ로 수줍어하는 느낌이예요
지가요...모자는 즐겨 쓰지만
스카프는 영 소화하기 힘든 트렌드라서요..^^
스카프는 영 소화하기 힘든 트렌드라서요..^^
올해엔 수백개체를 보았는데...
알리움님 사진 보며 든 생각이
저 도깨비 방망이를 한번 만져보자는^^
알리움님 사진 보며 든 생각이
저 도깨비 방망이를 한번 만져보자는^^
직접 보지 않았다면
설님은 뻥쟁이라고 했을 거예요^^
하지만 확인사살했으니...
수백개체......
설님은 뻥쟁이라고 했을 거예요^^
하지만 확인사살했으니...
수백개체......
딱 한개체 보았는데
그 한개체 마저도 담지 못했다는....ㅠ.ㅠ
그 한개체 마저도 담지 못했다는....ㅠ.ㅠ
그러게...달려 오시지 않구요^^
아직도 애기 부처님들이 앉아 계시네요.ㅎㅎ
덮여 쌓인 요람 속에서 언제쯤 뚫고 나오시려나?
덮여 쌓인 요람 속에서 언제쯤 뚫고 나오시려나?
아...푸른솔님 오시지 않아서 섭섭했죠..
담에는 꼭 뵈어요
담에는 꼭 뵈어요
이 요술 방망이 보러 가야 할텐데
태.. 산의 어디로 접근 할지 몰라 망서리고 있는데..
태.. 산의 어디로 접근 할지 몰라 망서리고 있는데..
아래에선 접근이 좀 힘들지요?
그렇지만 다음이 언제나 있다고 생각해야죠..
그렇지만 다음이 언제나 있다고 생각해야죠..
아래도 조금 내려가시면 밭떼기로 있는디요..
많이들 붙어 앉아 있어서 발조심 하느라 조마조마...
다시 보고 싶어요~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앉아 있으려나?
다시 보고 싶어요~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앉아 있으려나?
참하게도 담으셨네요~넘 멋진거 아시죠~^^*
이건 태산에서 모셔오셧군여
지는 보지못햇는데
님은 보셧으니
꽃들두 님만 사랑하나바여
ㅋㅋㅋ
지는 보지못햇는데
님은 보셧으니
꽃들두 님만 사랑하나바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