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리
작성일 07-09-20 22:03
조회 1,385
댓글 5
추천수: 0
본문
비오는 날...^^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반관목.
학명 Lespedeza cuneata
분류 콩과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인도·오스트레일리아
자생지 산기슭 이하
크기 높이 50∼100cm
노우근(老牛筋)·호지자·산채자·야관문라고도 한다.
산기슭 이하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늘고 짧은 가지는 능선과 더불어 털이 있다.
높이 50∼100cm까지 자라며 가지가 많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이 3장씩 나온 겹잎이다.
작은잎은 줄 모양의 거꾸로 세운 듯한 바소꼴이고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산형(傘形)으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은 밑까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각 갈래조각에 1맥이 있다. 꽃잎은 흰 바탕에 자줏빛 줄이 있고
기판(旗瓣) 중앙은 자줏빛이다. 10개의 수술 중 아래쪽 9개는 합쳐진다.
꼬투리는 편평한 달걀 모양이고 털과 그물맥이 있으며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한국·일본·타이완·인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댓글목록 5
친절한 알리움님이시군요! 텍스트는 기냥 쓰윽--- 꽃만 봐도 되죠?
이름마저 신기한 비수리...
이름마저 신기한 비수리...
꽃이 지고 난 뒤에 음지에서 말려 다려서 먹으면...
그래서 夜關門이라고...
잘못하면 다시는 보지 못할지도 모르니 오늘 잘 봐두어야...ㅋㅋㅋ
그래서 夜關門이라고...
잘못하면 다시는 보지 못할지도 모르니 오늘 잘 봐두어야...ㅋㅋㅋ
비수리 친절한 설명까지.... 즐감합니다^^
콩과라.. 비수리..언제보아도 깔끔합니다..좋은 자료입니다.. 우리야생화가 참 다양하다고 느껴집니다..작은잎이3장.. ㅎ.ㅎ흰바탕에 자주빛 줄..
자주 뵈는건데, 이름을 알려고도 하지 않았는데...
이제 메모리되려나??? 흠~
이제 메모리되려나???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