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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산오이풀

작성일 07-09-19 22:05 | 1,065 | 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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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x 602

900 x 602

이 사진을 찍고 있는 데, 뒤에서 어느 분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무얼 그런 꽃은 찍느냐구요.
무얼 그런 시든 꽃을 찍느냐는 거겠지요.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쫗은 꽃이 어디 있습니까 ?

댓글목록 5

유당님이 너무 열심이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궁금하기도하고..ㅎ.ㅎ열정이 대단하십니다..저도 자주배웁니다.. 늘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시들어 가는 모습도 담아줘야죠!
할일을 다하고 가는 모습 아름답잖아요~
유당님 대통령에 한번 도전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전 그런 마음이 좋습니다!
한표 찐하게 드릴수 있는데....ㅋ
답글
뿌리님 농담도 잘 하시는군요.
시든 꽃을 올려 미안스러워서 한 말들인 데,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떨 때는 꽃이 완전히 시든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말을 붙여 주는 사람은 친절한 분입니다.
사나운 얼굴하고서는  대답도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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