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
작성일 07-09-22 13:29
조회 1,155
댓글 5
추천수: 0
본문
시집온지
몇해가 되엇다
그냥
관심없어 버려진
하지만 이젠
그 수수함에
묵묵함에
생장력에 감복하여
몇 번이구
달려가
이야그하구
웃어보믄서
친구가되어
손짓하믄서
미소짓는 모습
예쁨과 수즙음
날개를 퍼득임과
속살거림과
간지럽힘과
솜 사탕같음에 젖어본다^.^*
몇해가 되엇다
그냥
관심없어 버려진
하지만 이젠
그 수수함에
묵묵함에
생장력에 감복하여
몇 번이구
달려가
이야그하구
웃어보믄서
친구가되어
손짓하믄서
미소짓는 모습
예쁨과 수즙음
날개를 퍼득임과
속살거림과
간지럽힘과
솜 사탕같음에 젖어본다^.^*
댓글목록 5
시집온지 몇해가 되어도 꽃을 안피더니(화분속에서),
흙 땅에 내려 심으니 꽃을 이쁘게 피던 .... 어느 심지굳던 맥문동님이 생각 나는군요~(고집쟁이!)
샘터돌이님 곁을 지켜주는 맥문동은 고집없어서 좋겠어요~
흙 땅에 내려 심으니 꽃을 이쁘게 피던 .... 어느 심지굳던 맥문동님이 생각 나는군요~(고집쟁이!)
샘터돌이님 곁을 지켜주는 맥문동은 고집없어서 좋겠어요~
탐실한모습입니다.
대자연속에 활짜핀 맥문동 이군요..
멋 잇습니다..^^
멋 잇습니다..^^
아직도 꽃을 피우고 있는 맥문동이 있나요?
이제 서서히 열매를 결실로 서두르구 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