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끈끈이 주걱!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내년을 기약할수 없다니  아쉽군요....

아름다운곳인데..텃밭이 없어진다니 .. 음..아쉬운마음에 한참을 해매었던적이..

울집 원예종 끈끈이는 키만 크고 있네요..^^

아쉽습니다.
개발이라는 목적으로
그곳에서 저 아이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현실이...ㅠ.ㅠ

이런 애들 밖에서 보고 싶은데..

저 녀석들 찾아 간다고 맘만 먹고 지났는데
내년에는 안산 어디 테레비에서 본데를 찾아가
뒤짐을 해서 찾아봐야 겠습니다.

하필이면 다른 곳 다 두고 귀한 꽃들이 자라는 곳만 개발해야 하나요.
포크레인이 다 헤집어 놓고...
식물원을 만든다나 뭐라나......
자연이 만든 것이 인간이 만든 것보다 훨씬 낫는데.....

자생에서 이런 모습...행운이네요~!

신기한 모습입니다. 만나 보고 싶은데 언제가 될지....

가로늦게..가리늦게..
암튼 만나서 좋으셨지요~
함께 즐기게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꼭 한번 보고싶네요~
얘 땜에 땀났던 적도 있었는데...

정녕 발가는 곳에서 끈끈이주걱을 볼 수가 없단 말인가!!

이잇!
국민학교째 자연시간에 배운 끈끈이주걱 ~
진짜 있는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