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꽃향유 & 꽃향유
작성일 07-10-22 10:10
조회 1,088
댓글 23
추천수: 0
본문
같은 장소에서 만난 꽃향유인데..그중 몇포기는 꽃향유 특유의 진보라색빛이 아니더군요.
글타고 걍 향유는 아니니 의심하진 마시구요..ㅎㅎ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국가표준목록엔 '분홍꽃향유'가 있었습니다..놀랍네요..
늘 그렇듯 새로운 아이를 만난다는 것은 큰 행운이고 보람입니다.
무엇이든 흔하지 않는것에 더 호감이 가고 가치가 있어 보이나 봅니다.
연분홍빛 꽃향유의 수수함에 흠뻑~빠져보시길 바랍니다.
분홍꽃향유:Elsholtzia splendens for. roseola Y.N.Lee
아래는 꽃향유 고유의 색감입니다..진보라빛이 아름답네요.
꽃향유:Elsholtzia splendens Nakai
다음 기회엔 '흰꽃향유'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한라꽃향유'도 있다는데..더불어 '흰한라꽃향유'까지 볼 수 있는 기회가 빨리 왔으면...ㅎㅎ
글타고 걍 향유는 아니니 의심하진 마시구요..ㅎㅎ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국가표준목록엔 '분홍꽃향유'가 있었습니다..놀랍네요..
늘 그렇듯 새로운 아이를 만난다는 것은 큰 행운이고 보람입니다.
무엇이든 흔하지 않는것에 더 호감이 가고 가치가 있어 보이나 봅니다.
연분홍빛 꽃향유의 수수함에 흠뻑~빠져보시길 바랍니다.
분홍꽃향유:Elsholtzia splendens for. roseola Y.N.Lee
아래는 꽃향유 고유의 색감입니다..진보라빛이 아름답네요.
꽃향유:Elsholtzia splendens Nakai
다음 기회엔 '흰꽃향유'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한라꽃향유'도 있다는데..더불어 '흰한라꽃향유'까지 볼 수 있는 기회가 빨리 왔으면...ㅎㅎ
댓글목록 23
요놈 잡느라....
요놈은 진작에 잡아둔거랍니다..게을러서 이제사 올립니다..ㅋ
으 음 작전이었구먼...
꽃향유와 분홍 구별 포인트가 어찌됩니까?
아잉님 만나뵙고 싶었는데...
아잉님 만나뵙고 싶었는데...
꽃색만 다르더이다..ㅎㅎ
저도 아쉬움이 물밀듯합니다~! 한동안 정모에 참석하지 못한 후유증에 시달리겠지요..
이번 정모에 어떻게든 참석해보고 싶었지만 당일 일정도 여의치 않아 포기하고 오서산 억새바람 맞고 왔습니다..^^
저도 아쉬움이 물밀듯합니다~! 한동안 정모에 참석하지 못한 후유증에 시달리겠지요..
이번 정모에 어떻게든 참석해보고 싶었지만 당일 일정도 여의치 않아 포기하고 오서산 억새바람 맞고 왔습니다..^^
토실토실하고 산뜻산뜻 합니다.
실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분홍꽃향유는 잎에 흰칠을 해놓은듯 해서 병반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분홍꽃향유는 잎에 흰칠을 해놓은듯 해서 병반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야생초사랑님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것 아닌가요? 꽃색이 분홍색이어서.....히히 저는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렵니다.
아잉님~ 빨리 구별포인트를 야초님께 알려주세요.
야생초사랑님의 어제의 그 따뜻한 안내와 정감있는 미소가 지금도 자꾸 생각납니다.
아잉님~ 빨리 구별포인트를 야초님께 알려주세요.
야생초사랑님의 어제의 그 따뜻한 안내와 정감있는 미소가 지금도 자꾸 생각납니다.
맞심더..꽃색만 다릅니다..ㅎㅎ
저도 첨엔 단순 변이정도로만 느겼드랬지요..^^
가야금님도 정모에 잘 다녀오셨지요~행복하셨을 모습 눈에 선합니다..
저도 첨엔 단순 변이정도로만 느겼드랬지요..^^
가야금님도 정모에 잘 다녀오셨지요~행복하셨을 모습 눈에 선합니다..
분홍꽃향유... 색감이 부드럽고 곱군요......
삼백초꽃님의 미소만큼이나 수줍은 모습입니다..^^*
빛과 색감이 좋은 멋진 접사입니다..
이번 정모에 오가는 길에 엄청 많은 이 녀석이 예쁜 색감으로 몸단장 하고 있었습니다..
한 녀석이라도 담아 와야하는데.. 이제 후회스럽습니다..
수고 많았구요...
이번 정모에 오가는 길에 엄청 많은 이 녀석이 예쁜 색감으로 몸단장 하고 있었습니다..
한 녀석이라도 담아 와야하는데.. 이제 후회스럽습니다..
수고 많았구요...
감사드립니다...정모에서 만났으면 더 좋았을것을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접사가 끝내주는군요
정모때 뵐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뵙지못해 아쉬웠습니다.
정모때 뵐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뵙지못해 아쉬웠습니다.
물론입니다...당일 아침에라도 어찌 달려가볼까 고심했는데 허락칠 않더군요.
좋은날에 멋쟁이 영남지부님들 만나뵙길 바란답니다^^
좋은날에 멋쟁이 영남지부님들 만나뵙길 바란답니다^^
가까이서 보니 더 아름답습니다.^^
초이스님~감사드립니다~
님의 농도 깊은 작품도 자주 보고 싶습니다^^
님의 농도 깊은 작품도 자주 보고 싶습니다^^
꽃향유의 암술이 한 쪽으로만 나란히 향해 있는게 신기하네요.
그 쪽에 벌, 나비가 많이 사는가 봅니다. ㅎㅎ
그 쪽에 벌, 나비가 많이 사는가 봅니다. ㅎㅎ
측면에서 담으니..ㅎㅎ
정모표 아이들 시샘하는 아이 같아요..ㅎㅎ
어찌 아셨데유...ㅋㅋ
꽃향유보다 정모때 아잉님이 더 보고싶었는데...
아주 싱싱한 아이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