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바람꽃 외
작성일 07-10-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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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암산을 오르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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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들도 철을 모르는군요......
새봄이 기다려집니다~
계절을 잊었는가?
세월을 잊었는가?
우리도 모두 잊고 살아 봄직도 한데...^^
세월을 잊었는가?
우리도 모두 잊고 살아 봄직도 한데...^^
철없던 그 때가 정말 행복한 것 같습니다. 철모르는 바람꽃을 닮아 동심으로 돌아가 봅시다. 우리~~
대암산 산행은 잘하셨는지요.
제가 서울출장만 아니였으면 같이산행을 했어야했는데...
제가 서울출장만 아니였으면 같이산행을 했어야했는데...
헉...들바람꽃을 지금 보신건가요?@@
내 눈엔 물매화 같어요~ ㅎㅎㅎ
저도 물매화로만 보이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