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초과

해안지대와 섬의 바위 또는 노목 겉에 붙어서 자란다. 가는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잎이 군데군데 돋는다.
잎은 포자낭군이 달리는 포자엽과 달리지 않는 영양엽이 있다. 영양엽은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고 육질이며 겉은 윤기가 있다.
포자엽은 선형이고 길이 2∼4cm, 나비 3∼4mm이며 주맥 양쪽에 포자낭군이 밀생한다.

부지런도하셔 추운날씨에 이젠 저 녀석도 걷어가는님이 적은지라 잘 자라겠지예.
언젠가 거제도 등산길에도 억수로 많있데예. 시방은  그 때 그 모습은 찾아 볼 수 없겠지예.

요건 좀 덜 이쁜 콩짜게군요.
동글 동글 작은게 더 이쁘던데...ㅎㅎ

첨보는모습들입니다,,,

자생지로 봐서는 예전에 많이 봤을텐데...
첨 소개해주시어 감사함돠^^

어느책에서 보니 대둔산에도 있다 하던데...
포자는 처음 봅니다.^^

녀석들 단체로 바닷바람났네요...녀석들의 합창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무더기로 있네요. 어디쯤일까?

아름다븐
그 아름다움이
날개를 달앗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