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국대
작성일 08-08-12 10:06
조회 868
댓글 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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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꽃탐사에 즐거움을 더해준 무서운 절국대...
노란 독수리나 매 같이 보이지 않나요?
노란 독수리나 매 같이 보이지 않나요?
댓글목록 9
와 ~~절국대의 세력이 대단하군요
저도 몇년전부터 여기 저기서 절국대를 봐 왔지만
반기생 식물에다 한해살이다 보니
개체수가 작은 곳에서는 다음해에 보기 어렵더군요.
제가 느낀거라 정확하지는 않고
절국대는 공해에 매우 민감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 청정지역에서만 만났거든요.
공해에 민감하다 보니 점점 깊은곳으로 피신하고
그리고 개체수가 자꾸 줄어 드는것 같습니다.
저도 몇년전부터 여기 저기서 절국대를 봐 왔지만
반기생 식물에다 한해살이다 보니
개체수가 작은 곳에서는 다음해에 보기 어렵더군요.
제가 느낀거라 정확하지는 않고
절국대는 공해에 매우 민감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 청정지역에서만 만났거든요.
공해에 민감하다 보니 점점 깊은곳으로 피신하고
그리고 개체수가 자꾸 줄어 드는것 같습니다.
저 녀석을 보니 숙소에 튼 제비둥지에 새끼머리가 생각나네요^^
길다란 털이 무서워보입니다.
후가가면 한번 찾아 보아야겠습니다..ㅎㅎ
정말 매서운 모습이군요.....
얼마전에 보고 신기하게 생겼구나 했습니다.
머리에는 털도 많이 있는 무서운 모습이네요
절국대.....멋진 아이군요...^^
걸음마하는정도의 병아리가 모이 쪼으는것 같지 않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