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씀바귀
작성일 14-06-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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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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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씀바귀 / 학명 Ixeris repens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면서 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자라고
가지를 치며 잎이 달리는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땅속에서 나온다.
오뉴월 바닷가 모래밭에서 꽃 한 송이 달랑 피어있는 모습을 보면
누가 꺾어다가 꽂아놓은듯 신비스런 모습으로 시선이 멈춘다.
꽃이 필 때쯤 봄가뭄에 잎과 줄기는 말라 사라지고 남은 영양분으로
온 힘을 다해 피어난 모습에서 씀바귀꽃의 특징만은 역력하다.
댓글목록 7
동해안쪽에 갯씀바귀가 많더군요
서해안엔 갯씀바귀가 동해안처럼 많지가 않아서 보기 힘듭니다.
서해안엔 갯씀바귀가 동해안처럼 많지가 않아서 보기 힘듭니다.
갯씀바귀 즐감합니다.
모래에 푹 파묻혀도 꽃을 피우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씀바귀보다 훨 크군요..강인한 생명력 입니다.
모래 속에서 자란다니
시선이 달라집니다.
노란 꽃이 참 예쁘네요.
시선이 달라집니다.
노란 꽃이 참 예쁘네요.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설명을 해주시니 더욱 눈길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