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수초
작성일 18-01-19 16:54
조회 998
댓글 10
추천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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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두 포기.
댓글목록 10
울산표 개복수초 즐감합니다
꽃을 찾으러 오는 분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두포기나 피었군요
꽃을 찾으러 오는 분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두포기나 피었군요
일찍 피어서 꽃님들을 반겨 주었군요.
꽃잎 뒤로 사알짝 빛 받은 모습이 참 곱습니다.
꽃잎 뒤로 사알짝 빛 받은 모습이 참 곱습니다.
열흘 전에는 눈만 겨우 뜨고 있더니 이제사 피어났네요.
그 계곡에 봄이 이제 시작되나 봅니다.
그 계곡에 봄이 이제 시작되나 봅니다.
서둘러 피어난 모습이 새 봄을 무척이나 기다리나 봅니다.
즐감합니다.
즐감합니다.
개복수초 울산도 피기시작하네요
수고하시었습니다,
눈이와야하는데~ㅎㅎ
수고하시었습니다,
눈이와야하는데~ㅎㅎ
봄이 오고 잇다고..
노오란 황금술잔이 손짓 하네요..
노오란 황금술잔이 손짓 하네요..
봄산이 꿈틀거리는 생동감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해전 울산가는길 눈길에 고생하고도
설중화를 담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처럼 눈속의 복수초를 담고싶어집니다.
설중화를 담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처럼 눈속의 복수초를 담고싶어집니다.
노오란 색감이 아름다운 멋진모습입니다
이제 여기저기 노란꽃밭을 이루겠네요...수고하신 덕분에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