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붓꽃
작성일 19-06-18 21:36
조회 1,176
댓글 21
추천수: 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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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말,
그것으로
하루종일 내 맘에 꽃이 핀다.
나는 누구의 가슴에 얼만큼의 꽃으로 피고 있을까?
댓글목록 21
해송님의 가슴에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으로 다시 나실듯합니다~^^
등심붓꽃과 이웃하는 작은 꽃들도 사랑스럽습니다.
함께, 동행, 배려 ...이런 단어들이 생각났어요.
"힘들었겠다. 내가 냉면 살께. 어서가자"
라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늘 제가 냉면을 사주고 싶답니다.ㅎ.ㅎ.
함께, 동행, 배려 ...이런 단어들이 생각났어요.
"힘들었겠다. 내가 냉면 살께. 어서가자"
라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늘 제가 냉면을 사주고 싶답니다.ㅎ.ㅎ.
울 동네표네요~~
어우러지는 등심에 삼겹살이? 생각나는 공원입니다..
어우러지는 등심에 삼겹살이? 생각나는 공원입니다..
구곳가고샆네요
좋은동네 대박이네요~ㅎㅎ
내년에는불러주세요
좋은동네 대박이네요~ㅎㅎ
내년에는불러주세요
고인돌과 잘어울리는 꽃인듯 하여 참 좋습니다.
등심이랑 큰피막이랑 또 노란거는 잔개자리인지 비슷한애들이 많아서 찾아본다는게 까묵하고 말았네요
그곳엔 등심이친구들이 많았어요~ㅎ
스마트하게 멋진샷으로 눈이 즐겁습니다~^^
그곳엔 등심이친구들이 많았어요~ㅎ
스마트하게 멋진샷으로 눈이 즐겁습니다~^^
작고 노란 잔개자리 데리고 오려고 오랜시간 엎드렸어요.ㅎ
그곳의 아이들은 노랑애기토끼풀이라 하더군요..
대박님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 애기노랑토끼풀을 자세히 담아봐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 애기노랑토끼풀을 자세히 담아봐야겠습니다.
등심붓꽃 볼수록 이쁘네요!
아름다운 야생화 입니다. 꽃도 예쁘게 살기를 바랍니다.
등심붓꽃 군락을 보고 오셨군요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신 그열정이 부럽습니다
먼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신 그열정이 부럽습니다
너무 멀어서 많이 망설였어요.
"함께 가자"
라는 그녀의 문자로 내 맘에 꽃이 핀 날였답니다.
"함께 가자"
라는 그녀의 문자로 내 맘에 꽃이 핀 날였답니다.
너무 한가로운 시골 풍경에 등심붓꽃 군락이 함께하니 더없이 멋집니다.
하루종일 스마트님 맘속에 곱게 피어있던 등심붓꽃을 저는 아직 못 만났습니다~~~
해마다 첨 만나는 꽃들도 있었지요~~~^^
해마다 첨 만나는 꽃들도 있었지요~~~^^
작년에 제주가서 처음 만나고 올해 두번째입니다.
너무 먼 당신입니다 ㅋ,ㅎ,
너무 먼 당신입니다 ㅋ,ㅎ,
스마트님이 잔잔한 꽃이야기가 늘 기대됩니다.
고운 꽃 만나셔서 스토리가 하나 더 생기셨습니다.
고운 꽃 만나셔서 스토리가 하나 더 생기셨습니다.
올해 이꽃 담으면서 산방님 생각 많이 했어요.
안내해주셔서 즐겁게 꽃탐사 하던 날....
안내해주셔서 즐겁게 꽃탐사 하던 날....
그 벌판에 서로 키재기 하듯 아름답게도 피었습니다.
올해는 만나지 못하고 대리만족합니다.
올해는 만나지 못하고 대리만족합니다.
잔디 깎는 날 등심붓꽃도 잘려나간답니다
5월에 깎이고 다시 자랐어도 아름답습니다.
5월에 깎이고 다시 자랐어도 아름답습니다.
등심붓꽃 군락 담기가 참 난해한 아이들을 곱게도 데리고 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