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변산바람꽃
작성일 13-03-29 10:20
조회 189
댓글 8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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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다~ 댕겨온 곳을 모처럼만에...
나 게으름을 시간이 없다는 탓으로 돌려버리고...(그래야 쪼까 덜~)...늦으막에 찾았었네요.
항상 가 보면,
가녀린 줄기 밑을 다 긁어내고 어디서 났는지 이끼를 감싸놓고 셔터누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더만요.
되도록이면 다시 걷어낸 부엽을 덮어주곤 하는데, 이 짓도 꽃에는 더 않좋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쩝^^
야사모님들 행복하세요~
나 게으름을 시간이 없다는 탓으로 돌려버리고...(그래야 쪼까 덜~)...늦으막에 찾았었네요.
항상 가 보면,
가녀린 줄기 밑을 다 긁어내고 어디서 났는지 이끼를 감싸놓고 셔터누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더만요.
되도록이면 다시 걷어낸 부엽을 덮어주곤 하는데, 이 짓도 꽃에는 더 않좋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쩝^^
야사모님들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8
눈에 익은 아이들도 보이는군요..가깝다는 이유로 해마다 들리곤 했는데 지나친 연출덕에 도무지 카메라 들이대고 싶은 생각이 싹 가시더라는~
솜털이 찌를 듯 살아있는 모습이네요.
그냥 예뻐요~^^
그냥 예뻐요~^^
올해는 거기도 건너뛰고 있는 중입니다. 덕분에 이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삼아 봅니다.
어디인지 아직 봄 초입이군요
울 동네는 완젼 봄...밤엔 겨울^
울 동네는 완젼 봄...밤엔 겨울^
얼마나 좋은 사진을 담으려고 그런짓을 하는지...........
만항재 복수초가 일찍피는 곳에도 지금 가보면 온통 파헤치고 눈퍼다붓고......... 카메라를 들이댈 생각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초이스님의 눈쌀을 찌프리게 했군요.
만항재 복수초가 일찍피는 곳에도 지금 가보면 온통 파헤치고 눈퍼다붓고......... 카메라를 들이댈 생각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초이스님의 눈쌀을 찌프리게 했군요.
털이 보실보실~
너무 귀엽네요^^
너무 귀엽네요^^
두번째 노루귀가 맘을 사로잡네요
노루귀와 변산이 있는 그 S산이로군요
노루귀와 변산이 있는 그 S산이로군요
노루귀를 다시보니 봄이 다시오나봅니다.
장거리 탐사를가야겠네요.
장거리 탐사를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