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은 그산에 늘 가는 길에 피어 있었습니다..사람이 많이 댕기는 그길인데도 보지 못한거 였습니다..
꼬라지가 좀 초라해서 그런지 눈길 한번 못받은거 같았습니다...
사람이나 꽃이나 짐승이나(저 말입니까?)관심과 애정으로 봐주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죠....
요사이 사회단체나 여러곳에서 '감사합니다' 라는 운동이 전개 되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양파를 컵에 물을 담아 같은 횐경에서 자라게 한뒤...한개는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붙여놓코,
다른 한개는 미워합니다.증오합니다..라고 붙여놓고 사람들로 하여금 그렇케 계속 보도록 하였답니다..
그런데 감사합니다 라고 붙인 커메는 양파가 아주 싱싱하게 자라고...미워합니다 라는 양파는 거진 싹도 잘 못틔운다고 하네여..
실험 함 해보실랍니까...ㅋㅋ

제가 운전하고 있는 기계나 설비에도 고맙데이..감사하데이..라고 애정을 표현해주면 참 희한하게 잘돌아 가더라구요...
그 무생물이 무신 감정이 있냐 싶으지만으도요....
관심과 애정으로 바라본다면 다 이루질것같은 예감 입니다...
조선토종인 제가 아직도 익숙하지 않치만 자꾸 감사하는 법을 터득하려고 합니다..히~~~

오늘 제글과 어설푼 사진 보아 주시고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여기에 오신 보든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