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콰님이 큰일을 당하셨네여...가뜩이나 눈물 많은 아짐 인데 적잖이 상심 할것으로 추정 됩니다..
아침에 스피드님과 통화를 하였으나..아무런 일을 해드릴수가 없어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어려울때 따뜻한 나눔들이 굳이 금전이 아니더라도
말 한마디,손한번 잡아주는 것이... 참으로 남아 있는 사람들이 할일 인데...으...
인간적인 기본기 마져 힐수 없으니 적잖이 당황 스럽습니다...친정이 김해 근방인것은 알고 있으나...무슨 스파이 처럼 나머지 흔적조차
찾을 길이 없습니다...일수로 따져보면 오늘이 발인인데...흠...
나중에 돌아 오시면  쫌 물어 뜯어야 할것 같습니다

하여간 큰일을 당하신 국화님에게 삼가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어머니께서 좋은 곳으로 가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더 삼가 명복을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