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나무
작성일 12-05-02 20:58
조회 474
댓글 11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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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끔 시기가 지나기는 했지만, 아직은 그 진한 향이 남아 있더군요.
댓글목록 11
어제 출사길에서 돌아오는 차 안으로도 그 향이 전해오던데요....
이쪽은 워낙 많거든요.. 온산이...^^
이쪽은 워낙 많거든요.. 온산이...^^
분 냄새
향기가 넘 좋은 아이
숲속에서 이아이 향기 못 맡으면 서운하죠.
향기가 넘 좋은 아이
숲속에서 이아이 향기 못 맡으면 서운하죠.
향기까지 전해져옵니다...
울동네 지금 한창인데..... ㅎ~
이거 없는 동네 만 돌아 다니는 군요
제가...^^
제가...^^
마지막 사진 분꽃나무 잎사귀가 분꽃을 받치고 있는게 압권입니다.
마지막 사진 강추요^^
이 아이들이 피어있을 그 바닷가에 가고 싶어지네요. ^^
모여서 옹기종기 향기를 뿜어내는 분꽃나무..........
보고 싶네요
보고 싶네요
신록 사이 사이 피어 있는 흰 꽃들.
산길을 걷다 보면 이 아이들 덕분에 눈도 코도 행복합니다.ㅎㅎ
산길을 걷다 보면 이 아이들 덕분에 눈도 코도 행복합니다.ㅎㅎ
왜...?
저는 꽃들의 향을 맡아지지 않는걸까요..다른 냄새는 잘도 맡으면서 말이죠@@
저는 꽃들의 향을 맡아지지 않는걸까요..다른 냄새는 잘도 맡으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