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덩굴
작성일 03-06-17 00:23
조회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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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만 지나가도 향에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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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요
금화와 은화라는 쌍둥이 자매가 있었걸랑요
어느날 자매는 몸에 열이 나고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시름 시름 앓게 되었는데
"우리는 죽어서 열독병을 치료하는 약초가되어, 이 병에 걸려서 죽는 사람이 없도록하자" 고
다짐을 한 후 죽었습니다.
몇년 후 그 무덤 위에서 덩굴이 자라 꽃이피고 사람들이 이 꽃을
열독병에 썼더니 신통하게도 열독병이 치료되었답니다.
이 식물이 인동인데, 그 후 사람들은 이 인동의 꽃을
금은화라 불렀다네요.
금화와 은화라는 쌍둥이 자매가 있었걸랑요
어느날 자매는 몸에 열이 나고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시름 시름 앓게 되었는데
"우리는 죽어서 열독병을 치료하는 약초가되어, 이 병에 걸려서 죽는 사람이 없도록하자" 고
다짐을 한 후 죽었습니다.
몇년 후 그 무덤 위에서 덩굴이 자라 꽃이피고 사람들이 이 꽃을
열독병에 썼더니 신통하게도 열독병이 치료되었답니다.
이 식물이 인동인데, 그 후 사람들은 이 인동의 꽃을
금은화라 불렀다네요.
언제봐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