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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하나

작성일 01-10-12 10:56 | 1,437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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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엽수 즉 마로니에 열매입니다. 전에 맹호님이 올리셨던 사진 두고 첨에 호두다 아니다 (어느 분은 죽어도 아니다!) 왈가왈부 했는데 그 속에 든 열매입니다. 무늬가 예쁘죠?

댓글목록 19

선무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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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님! 백호님은 눈치보지말구 저 열매나 갖다 드리세요...^^(혹 알아요...드실지...ㅋㅋㅋ)

스카이블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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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989년산 10 이라구 써있는거 주세요..10원짜리라도 주렁주렁 달리믄....캬~ 좀 더 키워서 10000원권 달리믄...캭~~
요거 두개 있응게..선무당님 하나.. 배군사이 하나..선무당님 모 하셔유..ㅠㅠ 백호성님이 나타 나셨응게 나두 눈치봐야혀유.. 빨리 이짝으로 오셩!! ㅋㅋㅋ
오랜만에 보는군요 중딩때 덕수궁에 갓다가 아름드리나무 밑에서 이것 몇 개 주어와서 한동안 만지구 쳐다보구 보석대접을 하엿더랍니다. 아시겟지만 요것 말리지말구 냉장고에 보관햇다가 봄에 심으면 싹이 날겁니다. 뒷감당이 문제지만... 근디 10이라구 써잇는건 싹이 잘 안날거 가튼데 그거 싹틔우는 방법 아시는분 엄나요.
"서양칠엽수종자엑스" 라고 이것을 원료로 써서 만든 약이 시판되어 집니다. 주로 수술이나 외상후의 종창에 써요. 바람님이 잘 아시네요.
<a href=http://www.wildplant.org/zeroboard/data/ho.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zeroboard/data/ho.jpg</a> 맹호님 사진입니다. 이 안에서 저 위의 것이 나왔어요
바람님이 말씀하시기를 무쟈게 써서 먹기 힘들다잖아요. 보이는 부분이 윗부분이고 아래는 줄기가 달렸던 자국이 있어요. 밤처럼 단단해요. 내년에 심어볼까 해서 갈라보지 않고 그냥 뒀습니다.

선무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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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열매라고요... 먹어두 되는거여요??(앞으론 열매를 올릴땐 식용인지 명기해 주세요 선배님~......)

스카이블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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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거 반 딱 쪼개믄 어찌생겼을까요??  히~ 공기놀이하믄 딱 인데요..
머리 부분을 아래로 하고 찍었나?? 전에 보던 모양하고는 조금 달라보이넹~! 마로니에는 이름하여 말밤 입니다요(horse chestnut) 맛은 무쟈게 써서 먹을 수 없구요 전에  요거 추출물(?)로 만든 마로닌 이라는 약이 나오기도 했었는데....
결 좋은 나무를 깍아 모양을 내고 사포로 문질러서 반질반질하게 윤을 낸것 같습니다.  보기엔 단단해 뵈는데.... 이게 씨인가요...? 아니면 껍질인가요...?  속에 또 뭐가 들어 있나요.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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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내미가 요즘 숫자 개념을 익히느라 아주 힘이 드는데 이런거 열대엿개 있으면  집에서  쉽게 굴려가며  익힐수 있겠네요. 어디서 나셨수?  혹 시댁 그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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