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화 함박꽃입니다.
5월 중순에서 6월 초순까지 피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선 국도 변, 올초 정모를 갖아던 곳에서도 보았고, 서울의 창경궁, 남산에 심겨진 것을 보았습니다.

위원장님이 하루 10점이면^^...천일이면 만점이라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2004년 오월에 찍은 것을 올립니다.

함박꽃나무, 산목련이라고도 하지요. 북한에서는 이것을  목란이라고 한다네요. 김일성이 지은 이름이라고 ..

함박꽃나무  이브네요.. 귀한꽃 보고싶은데..올여름 고헌산에서 만났던 꽃이 생각납니다.. 덕분에지난 기억을 회상할 수 있어서 반거웠습니다ㅎ.ㅎ

정말 환하게 웃는 함박꽃나무네요! 정말 덩달아 웃고 싶어집니다.

꽃이름대로 함박이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보고 함박웃음을 짓지 않을 수 없겠네요^^

강원도 상남으로 해마다 낚시를 갔는데 한여름에만 가니까 그곳산에 지찬을 이 나무가 있는걸 몰랐었지요....
그러다 올봄에 그곳을 갔더니 산에 우아하게 많이도  피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