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했읍니다. 미역취 이군요

아....네.

아뇨, 그게 아니고... 촬영시 메모리를 말하는 겁니다.

웹에서 늦게 뜬다고 성화들이어서 파일 줄이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네. 선명할겁니다. 파일은 되도록 크게 하셔야 이득을 볼수 있읍니다

간단한 부착물 하나 달고 찍어보았습니다. 빛과 무바람 그리고 받침대가 있다면 보다 선명하게 나올걸로 예상합니다.

좋습니다. 좋군요. 보조 렌즈 사용 하신건가요?

바람이 불어 좀 선명치 못합니다. 조건이 허락된다면 이보다 좀더 가까이 찍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이게 최대 접사로 하신거죠?

아닙니다. 좀더 근접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 2로 올려보겠습니다.

그렇군요. 작품과 자료는 확실히 차이가 있겠지요.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사진의 용도마다 촬영 방법이 다른건 당연합니다. 3-4년전에 일간지에 게재할 사진이 필요해서 제가 촬영하게 됐는데(사진부 기자들이 모두 취재중이라...) 딴에는 멋드러지게 가을분위기 물씬풍기는 단풍진 풍경을 촬영했더니 편집국장왈 "그 사진 어디 쓰실려고~~~". "이건 아무 가치가 없는~~~~" 등등...  알고보니 보도 사진에는 인물이 안들어가면 사진 취급을 안하더군요. 실화 입니다.

작품사진 하는사람들은 자료사진보고 궁시렁 거리고 자료사진 하는사람은 작품사진을 아무 쓸모 없는것으로 평가 합니다.

에궁.. 조금 뒤로가서...참고로 말씀 드리면...음...작품사진 , 자료사진 별도 구분하여 주셔요.

미역취가 선명허구
아름답구
풍성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