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의 외로움
작성일 04-08-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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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넓은곳에 딱 한 송이가.
댓글목록 11
그 투지가 가상합니다. 그래도 자기의 소임은 다 끝 내야지요.
철없는 녀석이군요.그래도 멋집니다.
외롭게도 보이지만 당돌하기도 합니다.
세월을 잊고 혼자서 피는 꽃이 아름다운 법 아닌가요?
혼자는 외로워요...빨리 짝을 찾아가렴...............
세월에 굴하지 않고 꿋꿋합니다......
시절이 하 어수선하니 꽃들도 정신을 못차리는군요
철부지이군요.
봄인줄 알고 나왔나?
친구들은 어데갔나? 둘번...둘번....
친구들은 어데갔나? 둘번...둘번....
용감하다....매발톱
외로워 보입니다, 하지만 이쁩니다..^^